일단 생명과학이라는 과목 말고도 암기과목인 여러과목에서도 사용할 수있는 방법인데,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때를 꼽으라하면 진짜 일초도 고민하지 않고 중2때이다 이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고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많이 찾았었다 1️⃣첫번째로, ‘빈칸 암기법’ 이다. 중2 후반부터 지금까지는 아이패드가 있어서 아이패드를 활용했고 하고있지만, 아이패드가 없던 중2 초반시절 나는 학원에서 주는 이면지나 학교에서 주는 이면지로 문제집 개념정리나 내가 외워야하는 교과서 페이지를 다 썼다 이때 페이지를 쓸때 생각없이 글자를 쓰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며, 머리속에 개념을 정리한다는 식으로 다쓰고 자기가 생각하는 주요단어들이나 평소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중요단어들을 지우고 빈칸으로 네모 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또 다른 이면지를 가지고 와서 그 빈칸에 쓰일 답을 쓰는것이다 처음에 시작할땐 완벽하게 암기할 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가볍게 내용을 익히는 느낌으로 하는데 아마 써보면 모든 빈칸들중 못쓰는 단어가 80% 정도가 될 것이다 점점 빈칸을 써내려가면 스스로 그 단어에 익숙해지며 암기가 된다 이 방법은 시험치기 전 자습시간에도 암기가 완벽하게 되어있다면 큰 시간을 안 들이고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2️⃣두번째로는 시험지 빈 장에 다음 시험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적어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시험중 첫시간이 국어 다음시간이 생명 이런식이라면 국어시험지 즉, 시험지의 마지막장은 보통 비어있을텐데 거기에 생각나는 생명 주제와 그 주제에 가지를 연결해 주제에 맞는 주요단어나 외웠던것들을 마인드맵화 해서 다음시간 과목을 복습하는 것이다 물론 이건 시험을 다치고 확인 후 시간이 남았을때를 가정했을때이다. 마지막 3️⃣세번째 방법으로는 문구점에서 보통 팔긴하는데 나는 만들어서 썼다 A4용지를 크기를 일정하게 맞춰 8등분하여서 자르면 8개의 작은 종이가 나올텐데 거기에 내가 외워야하는 단어나 주요한 문장을 적어서 대충 난 약 56장 정도 펀치로 뚫고 고리를 끼워 등하교 할때나 학원갈때 급식먹을때 쉬는시간등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보면서 외웠던 것같다. 그렇게 하니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효율성도 올라가고 더 빨리 더 많이 잘 외울수 있었던 것같다. +생명을 좀 더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있는 내가 알아낸 공부 방법이다. 올해 처음으로 이 방법을 써보고 너무 효율적이라서 알려주는 방법인데, 준비물은 거울 또는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공부법인데 난 그래도 거울을 사용하는걸 더 선호한다 왜냐하면 거울은 평소 화장하거나 머리말릴때 등등 거울을 진짜 많이 보는데 일단 이 방법을 설명해주자면 책과 학습지를 아예 참고하지 않고 내가 나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거울에 외워야 할 단원을 쓰면되는데 이걸 본 사람들은 이게 되나? 라는 반응이 많을텐데 거울은 평소 볼일이 많으니까 나도 모르게 오다가다 틈날때 별생각 없이 봐줘도 자주 봐주면 저절로 기억에 남는 것처럼 어느순간부터는 헷갈렸던 내용들과 암기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이 외워져있었다 공부는 다른사람이 할때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결국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것같다 그래도나의 방법이 도움 되기를 바라며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